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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 답답하고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작성자 안나147
작성일 2018-02-27
저는 집에서 둘째입니다. 위로 언니있고 동생에 부모님이랑 같이삽니다.
부모님 서로 사이는 많이 안좋으시고. 집분위기도 그닥 좋지않습니다.
형제들끼리도 그닥 그렇게 사이가 좋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제 27살 언니가 31살입니다.
제가 이때까지 살면서 24살까지 한번도 외박을 한적이 없습니다.
집이 너무 엄하고 엄마가 너무 엄하다 보니 엄두도 못내고 생각도 안하다가 25살부터 친구들과 휴가때 한두번
놀러 1박2일로 갔다온게 다였습니다.
그런데 25살 8월달 부터 남자친구가 생겼고, 같이 있고 너무 좋지만 저희집이 엄하다는거 알기에 400일까지
외박한번 안했습니다.
그러다 400일 이후 한달에 한번내지는 한달에 2번 외박을 주말에만 하고 다녔습니다. 허락맡구요.
솔직히 저 나이때부터 외박에 놀러에 허락맡고 나가는거 부터가 저는 너무 싫었습니다. 그런데 집의
분위기가 있고 하니 다 참았어요.
그런데 엄마가 화병이 심하시고 한번화나면 말하는것도 진짜 연 다 끊은 사람처럼 욕에 막말에 그런걸
너무 많이하시는걸 어릴때부터 듣고 자라온 저희는 언니역시 그렇고 저역시도 성격이 점점 변하는거 같습니다.
저번에 제가 엄마가 아무이유없이 화내고 나가라카고 욕하고 하셨던 순간부터 너무 힘들어하는걸 남자친구가
옆에서 다 보고 왔기때문에 저를 정말 집에서 빼내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진짜 집도 몇번 나가고 제가 정말 개를 좋아하는데 개2마리도 남친집에 염치없지만 같이 가서 몇일 있었습니다.
개를 버린다고 협박을 하셔서.. 그래서 너무 불안해서 회사도 일찍 조퇴하고 데리고  나왔었어요.
근데 그다음날 엄마가 남친한테 전화해서 니가 그럼안되지부터 해서 오만막말하시고. 심지어 아빠 생일날 좋은마음으로
선물과 회를 사온 남친한테 인사하나 없이 얘기하자부터 시작해서 제욕을 남친한테 다 말하고 니만나서 애가 이상해졌다,
니가 기분 나쁠줄은 모르겠지만 나는 너희결혼해도 지원하나 안해줄거고 일찍보내는것도 싫고 언니먼저 보내면 좋겠다.
기분나빠도 어쩔수 없다 오만 얘기를 다했었습니다. 저는 너무 집이 부끄러웠구요.
그러다 사건이 이번달에 터졌습니다.
늘 외박을 허락맡고 주말에 한번 나가잤는데. 이번달에는 좀 많이 나가서 잤어요. 출장을 자주가고 해서
이번달에만 주말에3번 정도하다가 24일날 저녁에 외박하겠다는 엄마한테 허락맡고 놀고있는데 언니가 전화와서 서론도 없이
니 안들어오나? 딱 이런말투로 말을 하기에 허락도 맡은 상태라 어 안들어간다 이랬더니 맨날천날 외박짓거리고 이러기에
어 근데 이랬더니 담달부터 집에 들어오라카고 끊었습니다. 근데 저랑 끊고 나서 제 남친한테 톡을 보냈더라구요.
나이도 자기보다 한살많고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자기가 머라고 톡을 보내서는
언니 : 둘다 성인인거는 알지만 맨날 외박시키는거는 좀 예의가 아닌거 같지 않나. 담부터는 늦더라도 집에 보내주세요.
이렇게 와서 제 남친도
남친 :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연락 받은게 조금 당황스럽기는 한데요. ㅇㅇ이가 허락안맞고 나온건가요? 제가 알기론
물어봤을때 허락을 맡았다고 하던데. 허락맡고 하는것도 잘못된건가요?
언니 : 원래 저희집 밤10시만되도 엄마가 집에서 딸이나 아들들한테 어디냐 언제오냐 하는 집안이예요. 근데 이렇게 맨날 외박하는
거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부모님은 해탈을 하신거죠. 말을 안하는게 아니라
남친 :  그렇게 치면 언니분도 제가 듣기로는 가족행사 있는날에 경산가서 연락없이 주무시고 안온걸로 아는데 그건 잘하셨던 행동인가요??
언니 : 저는 그래도 새벽에 연락했어요. 근데 그걸 지금 저한테 따지실게 아닌거 같은데요?
남친 : 따질거 아니죠.ㅎ 따지고 싶지도 않고 따질 마음도 없어요. 근데 언니분이 이렇게 톡오시고 하시는거는 윤정이 걱정이아니라
오히려 윤정이를 간섭하는걸로 보여진다고 먼저 따지셨던건 언니분같은데. 아무인사없이 이렇게 톡오셔서 머라하시니 저도 당황스럽네요.
언니 :  아 죄송해요 너무 당당하게 안들어온다는 ㅇㅇ한테 화가나서 저도 그랬었던거 같ㄷ아요.
 
이러고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도 자꾸 남친한테 톡이오고 하는거보고 너무 집이 부끄럽고 남친 볼 면목이 없어서
결국 외박안하고 집가서 잤습니다. 그러고 나서 월요일에 출근하려고 준비중인데 대뜸 저한테 와서 니는 분리수거도 할줄모르나?
해서 대꾸도 안했어요 불러도 답도 안하고 그랬더니 빈샴푸통을 저한테 던져 머리를 맞았습니다.
그거에 너무 열이받아서 물론 저도 욕하고 던졌어요.
근데 욕했다고 머 씨발? 카면서 미친년이라며 머리를 잡더라고요. 출근준비하는 동생한테
그래서 저도 잡았어요. 싸움으로는 안밀리는 편이라 2번정도 잡고 했어요. 물론 제행동도 잘한건 아니죠.
그러다 엄마랑 아빠랑 와서 말리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 언니가 하는말이 나이도 31살이나 먹고
저한테 남자한테 미쳐서 남자도 그지같은거 만나서 개꼬라지로 산다면서 끼리끼리 아주 잘만났네 부터 시작해서
오만 막말에 욕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니나 잘살아라 니한테 다 배운거니까 카고 또 싸우다가 아빠가 말려서 끝났는데
엄마한테 가서 지가 했던건 쏙빼고 제 잘못만 말하더라고요. 그러고 출근했더니 문자와서
니는 이제 내동생도 아니다 , 담부터 또 내몸에 손대면 경찰에 신고한다ㅋㅋㅋ미친 패륜아도 아니고
이렇게 왔더라고요. 근데요 정말 웃긴게. 패륜아는 솔직히 말하면 저희 언니거등요? 엄마랑 싸우고 엄마 입원해있을때
엄마랑 같이 살기싫다고 짐싸들고 엄마번호다 차단하고 집나가서 혼자 살던 사람이구요.
머만하면 동생들한테 톡와서 엄마진짜 미친년같다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 정신병원에 보내야된다를
입에 달고 살던 사람이예요. 그런사람이 저보고 남자에 미쳐서 가족도 모른다. 패륜아다 하니까 어이가 없더라구요.
제가 외박하고 다니는것도 자기 남친한테 다 말해서 저희집에 인사한번 전화한번 안하고 제 얼굴도 모르는 그분이
근데 ㅇㅇ이는 왜자꾸 외박하고 다니는거여? 부모님이 머라안하셔? 이랬다더라구요. 참..
그러고 나서 오늘 또 출근하는데 엄마가 또 화를 내면서 미친년들 부모도 모르는것들 맨날 외박하는거나
입원해있을대 집나간 년이나 똑같다 남자에 미쳐서 엄마나 언니도 안보이나 부터 시작해서 또 욕하더라고요.
집 부끄러운줄 모르고 남자한테 집얘기 다하고. 이러면서
근데요. 솔직히 우리집을 낮추고 집을 우습게 만든건 저희 엄마나 언니아닌가요? 남친한테 연락한 언니나 엄마부터가
집을 부끄럽게 만든다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제가 이집에서 더 살다간 진짜 화병으로 죽을거 같습니다.
저 어떻하면 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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