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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둔형 외톨이’를 아시나요?
작성자 ASEM
작성일 2015-02-02

은둔형 외톨이를 아시나요?


은둔형 외톨이의 정의는 첫째, 최소한의 사회적 접촉이 없이 3개월 이상 집안에 머물러 있고, 둘째, 진학/취업 등의 사회 참여활동을 할 수 없거나, 하지 않고 있으며, 셋째, 친구가 하나밖에 없거나 혹은 한 명도 없고, 넷째, 자신의 은둔상태에 대한 불안감이나 초조감을 느끼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이상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정신병적 장애 또는 정신지체가 아닌 경우로 청소년위원회에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은둔형 외톨이는 일본의 히키코모리1)와 비슷하며, MEET2)와도 일맥상통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은둔형 외톨이는 병명이 아니며, 그 자체가 질환도 아닙니다. 그러나 사회에서의 철회는 그들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주위 사람들과의 갈등을 야기하므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합니다.


은둔형 외톨이의 행동 특성으로서는 원만한 대인관계를 원하지만 그 관계 속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힘들어하며, 그로 인해 직장이나 학교와 같은 사회적 환경적인 상황에서 부적응을 경험한 결과,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거나 혼자만의 장소와 시간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정서적으로는 일반적 우울증과 달리 우울한 기분은 있으나 자신이 관심 있어 하고 좋아하는 특정한 일, 예를 들어 컴퓨터 게임 등은 즐기나, 대인관계 및 외부활동에서는 기분 변화를 보이는 신형 우울증을 경험한다. 또한 정체감 혼란과 가족 간의 갈등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은둔형 외톨이의 일반적 진행과정

1 단계

2단계

3단계

초기단계

개시단계

은둔형 외톨이 단계

신체증상, 정신증상, 문제행동 등 사회부적응 증상이 경미하게 나타남.

격렬한 갈등 표현

불안정성

회피, 퇴행

갈등의 잠재화


 2005년에 <추적 60> 보도 이후 은둔형 외톨이는 사회적 이슈가 되었고, 2012년 울산 자매 살인사건의 범인과 해킹달인, 최근에 IS에 가담설이 도는 김군과 모친 살해범 강일병까지 은둔형 외톨이었다는 뉴스보도로 세간의 관심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의 외톨이들에게는 무관심이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주위를 둘러보세요. 학교나 직장에 가기를 거부하고 혼자 있기를 고수하는 사람이 없는지, 자신의 고민을 말 못하고 혼자서 힘들어하는 사람이 없는지, 한번 둘러봐 주세요. 그리고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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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신분열이나 우울증 등의 정신장애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6개월 이상의 장기간동안 집에 틀어박혀서 지내며, 학교나 사회에 나가지 않고 대인관계 기피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2)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을 줄인 것으로 교육이나 훈련, 일도 하지 않는 젊은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로서 1999년 영국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무위도식, 백수라는 용어로 표현할 수 있으나, 직업 활동을 위한 의지나 노력이 결여되어 있다는 점에서 차이를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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