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셈심리상담센터입니다.
우선 저희 아셈심리상담센터에 문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결혼 5~6개월 차에 접어드신다고요. 게다가 예비맘이라고 하셨네요.
진심으로 결혼과 임신 모두 축하드립니다.
결혼 생활을 하시면서 남편과 님의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 것 같다고 하셨네요.
그러나 이 벽은 실제 벽이 있었다기 보다는 벽이 ‘있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결혼 전까지 남편의 좋은 면만 알고, 보고 있던 터라 결혼 후에 매일 같이 지내면서 님과 다른 면 또는 몰랐던 면을 알게 되면서 익숙하지 않은, 낯설은 느낌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연애기간이 짧아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 부족했다면,
지금 결혼 생활하면서 알아가고 맞추어가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이 결코 늦은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오해없이 빨리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더 늦기 전에 서로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해하고 인정하고 수용한다면 연애 때보다 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상담신청은 전화로 받고 있습니다.
시간과 예약금을 입금하시면 편하신 날짜에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서로를 알고 이해하여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하시고 그 사랑이 더 많아지고 깊어짐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원본 내용 ---------
안녕하세요
결혼 5~6개월차 접어드는 예비맘입니다~
짧은 연애기간동안 서로의 좋은면만을 보고 결혼한터라...
의외로 보이지않는 갈등과 서로의 불만이 쌓여가는거 같아 한번쯤 받아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일단은...다른사람들은 남편을 둘도없는 좋은사람이라고 말하는데 저는 연애부터 결혼까지해서 정말 많이 울었거든요
남편과 저와의 벽이 있는거 같아요 통할땐 통하는데 상극일땐 정말 엄청나게 상극이에요
더 안좋아지기전에 고칠려는 마음이 있을때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싶은마음이 있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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