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많은 역동이 일어났죠?
먼저, 귀은님과 약수님의 대화로 시작되었고, 그 이후 분홍님이 적극적으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각자가 많은 알아차림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오해'와 관련된 분홍님의 프로세스가 기억에 남습니다. 분홍님!! 오늘 많은 알아차림이 있었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면에 '군군,신신, 부부, 자자'의 신념을 탑재한 분홍님이 모습을 드러냈고, 그 모습에 당황하기도 하고, 약간은 두려워하기도 하고, 매력을 느끼기도 하는 집단원들의 역동이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분홍님. 정말 '리더' 기질을 타고 난건가요? 여전히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다음작업 때는 누구든 눈물을 쏙 빼놓겠습니다.)
요즘. 집단원들의 새로운 모습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많은 분들이 막다른 골목을 지나, 역할극을 끝내고, 폭발층에 도달한 것 같네요.^^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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